아시아태평양YMCA 85년 만에 한국으로

한겨레 2024. 4. 22.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5년만에 홍콩에서 한국으로 옮겨온 아시아태평양YMCA연맹본부가 지난 19일 제주 연동 새 공간에서 개관식을 하면서, 차주만 작가의 설치미술 '믿음만 있으면 건널 수 있다'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마지막 순서로 연맹의 필립 토마스 이사장과 남부원 사무총장, 오영훈 제주지사 등 27개국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다같이 힘을 모아 철조망을 뚫고 한반도 분단을 넘어서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연동에 새 공간

아시아태평양YMCA 85년만에 한국으로

85년만에 홍콩에서 한국으로 옮겨온 아시아태평양YMCA연맹본부가 지난 19일 제주 연동 새 공간에서 개관식을 하면서, 차주만 작가의 설치미술 ‘믿음만 있으면 건널 수 있다’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마지막 순서로 연맹의 필립 토마스 이사장과 남부원 사무총장, 오영훈 제주지사 등 27개국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다같이 힘을 모아 철조망을 뚫고 한반도 분단을 넘어서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 한국YMCA전국연맹 제공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