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상식] 지구 vs 플라스틱, 2024년 '지구의 날'
지구 vs 플라스틱, 2024년 '지구의 날'
4월 22일 지구의 날(Earth Day)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국제연합(UN)이 아닌 지구의 건강을 걱정한 시민들이 정한 날이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에서 최악의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를 목격한 위스콘신주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과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는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첫 번째 '지구의 날' 캠페인을 열었고 2천만 명의 미국인이 이에 동참했다.
(1970년 4월 22일)
이어 1990년부터는'지구의 날'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됐다.
현재 192개 나라, 약 15만 개의 단체가 '지구의 날'에 참여하고 있다.
매해 하나의 슬로건 아래 지구에 대해 함께 걱정하고 실천을 독려한다.
2024년 '지구의 날' 구호는 '플라스틱 없는 지구'다.
204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생산량을 60%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제작 : 김태형[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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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날 #플라스틱 #소등 #환경
YTN 김태형 (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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