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장기 볼링, 축구대회 800여 동호인 참가
윤현서 기자 2024. 4. 22. 17:2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볼링대회와 축구대회가 8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1일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볼링대회는 30개 클럽 180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라이노클럽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아그리나클럽, 3위는 광개토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비산체육공원과 석수체육공원 등에서 열린 축구대회는 관내 조기축구팀을 비롯 아마추어 25개팀 60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고, 동호인간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축구대회는 오는 28일 결승전이 치러진다.
최병일 안양시의장은 “볼링대회와 축구대회는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선용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대회라며, 앞으로 축구와 볼링 동호인의 저변확대는 물론 다양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애인 유인해 수일간 집에서 폭행…20대, 징역 4년
- 위장기업 설립해 100억대 대출사기 벌인 일당…경찰 무더기 검거
- 과천시, 지역건축사 간담회 열어 건축 행정 만족도 향상 모색
- 김포 교차로서 충돌 사고…40대 오토바이 배달원 사망
- 양평군 “양평~동홍천 고속도로 건설” 道에 건의…동부 SOC 대개발 간담회
- 양평서 70대 남성 농기계에 깔려 숨져…소방당국 주의 당부
- 출근길 시내버스서 쓰러진 여성…비번 날인 소방관이 구조해 눈길
- 순찰 중이던 경찰에 딱 걸린 몰카범 ..휴대폰에서 2천600여건 불법 촬영물 발견
- 마인크래프트 출시 15주년 이벤트, 국내 최초 고양시에서 열린다
- 평택항만공사, 항만물류 분야 발전 위해 한국해양대와 업무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