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 ‘반도체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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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 소재 응용학과와 함께 지난 20일 '반도체 공유학교'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디지털·반도체 분야의 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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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 소재 응용학과와 함께 지난 20일 ‘반도체 공유학교’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디지털·반도체 분야의 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특화 모델 개발을 목표로 지역 반도체 종합기술대학인 한국폴리택대학과 함께 반도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이번 반도체 공유학교는 총 4기수, 초·중등부 60여 명의 인원으로 참여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반도체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짝궁이 돼 반도체에 대한 기본 소양 및 패키징 공정체험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중·고등부 프로그램에서는 반도체 소재 분석 및 칩 제조 주요공정 체험을 할 수 있다.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성남교육지원청은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선도교육지원청으로 반도체 공유학교를 비롯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학생 맞춤형 공유학교 운영으로 경기공유학교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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