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 거창 군민 대상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 등

서희원 기자 2024. 4. 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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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오는 11월까지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민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은 전문 강사진을 통해 진행될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은 마을이장,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 주민 등 전 군민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여성친화도시 거창' 조성에 기초가 되는 양성평등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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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오는 11월까지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민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첫 교육은 남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남상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은 이승민 서연상담복지연구소 소장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성인지감수성’을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 성역할 고정관념과 평등의 연관성에 대해 교육했다..

한편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은 전문 강사진을 통해 진행될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은 마을이장,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 주민 등 전 군민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여성친화도시 거창’ 조성에 기초가 되는 양성평등 문화다.

◇ 거창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70세 이상 일반 어르신으로 확대

*홍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거창군은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오는 5월 7일부터 준비된 백신 물량 3530개가 소진될 때까지 70세 이상 일반 어르신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지만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원되지 않아 일반 병·의원에서 15~20만 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접종 받아야 하는 부담이 있다.

이번 확대시행으로 대상포진의 발병률을 낮추고 예방접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경감 될 것으로 기대된다.

70세 이상 일반주민은 신분증, 주민등록초본(전입신고 날짜포함)을 지참해 관내 19개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시행비 1만9610원으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또 65세 이상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 대상자는 신분증과 관련서류(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전입신고 날짜포함))를 지참하고 거창군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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