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6월까지 'OH! MY 앤디워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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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은 24일부터 6월까지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OH! MY 앤디워홀'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주문화재단의 첫 번째 특별전인 'OH! MY 앤디워홀'에서는 앤디워홀의 생애사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초기 작가시절의 일러스트 작품과 실크스크린, 책과 LP, 잡지표지 등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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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주문화재단은 24일부터 6월까지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OH! MY 앤디워홀'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주문화재단의 첫 번째 특별전인 'OH! MY 앤디워홀'에서는 앤디워홀의 생애사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초기 작가시절의 일러스트 작품과 실크스크린, 책과 LP, 잡지표지 등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품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앤디 워홀 작품을 재해석한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와 그래피티 아티스트의 작품을 통해 세상에 드러나 있는 워홀의 이미지 뒤에 감춰진 고뇌와 깊은 사유를 발견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앤디 워홀은 과거 예술작품에 대한 편견을 과감히 깨고, 일상생활에서 소재를 찾아 복제 기법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 했다. 현대사회를 풍자하며 많은 메시지를 던지려 했던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팔복예술공장 A동에서 진행하고, 관람료는 무료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주문화재단 백옥선 대표이사는 "'OH! MY 앤디워홀展'을 통해서 그가 전하고자 하는 통찰과 의외의 진지함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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