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맥 라이언, 여전히 귀여운 캐릭터의 미녀 “오늘도 해리가 샐리를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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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맥 라이언(Meg Ryan)이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BCN 영화제'에 영화 'Whatever Happens Later' 발표회에 참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맥라이언이 흑백의 조화를 이루는 옷을 입고 있고, 선글라스를 쓰고 머리는 금발의 웨이브가 있는 단발이다.
한편, 맥 라이언은 1961년 11월 19일 미국 코네티컷주 페어필드 출신의 영화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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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맥 라이언(Meg Ryan)이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BCN 영화제’에 영화 ‘Whatever Happens Later’ 발표회에 참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BCN 영화제’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맥라이언이 흑백의 조화를 이루는 옷을 입고 있고, 선글라스를 쓰고 머리는 금발의 웨이브가 있는 단발이다. 스타일은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그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경은 푸르른 나무들이 늘어선 도로를 바라보는 발코니로, 아마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이다.
한편, 맥 라이언은 1961년 11월 19일 미국 코네티컷주 페어필드 출신의 영화배우이다. 전남편으로 배우 데니스 퀘이드, 자녀로는 잭 헨리와 데이지 트루가 있다.
1990년대 초중반을 휘어잡던 로맨틱 코미디의 여제였다. 대표작으로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when harry met sally, 1989)’,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sleepless in seatle, 1992)’, ‘프렌치 키스(french kiss, 1996)’. 이 외에도 아나스타샤, 이너스페이스, 유브 갓 메일, 아이큐, 커리지 언더 파이어 등도 있다. 탑건에도 몇 장면 나오는 조연(구스의 아내 역)으로 출연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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