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코리아,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와 업무 협약 체결

김도용 기자 2024. 4. 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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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2일 서울 강남구의 인타임즈인에서 심판협의회와 통합축구의 발전과 공정한 통합축구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통합축구의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 인력 지원 △통합축구 심판 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 △양 기관 공동목적 달성을 위한 홍보 활동 수행 등을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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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인식개선 위한 캠페인 추진·통합축구 심판 양성 계획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가 22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2일 서울 강남구의 인타임즈인에서 심판협의회와 통합축구의 발전과 공정한 통합축구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통합축구는 스페셜올림픽 선수(발달장애인)와 파트너 선수(비장애인)가 한 팀을 이뤄 경기와 훈련을 수행하는 스페셜올림픽의 중점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통합축구의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 인력 지원 △통합축구 심판 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 △양 기관 공동목적 달성을 위한 홍보 활동 수행 등을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는 통합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참여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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