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조세호 “유재석, 내가 축의한 5만원의 두배 내주신다고”(뜨거우면지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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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조세호가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낼 것 같은 지인들을 추측했다.
조세호는 "축의금 가장 많이 낼 것 같은 TOP3 알려달라"는 요청에 "일단은 얼마 전 방송에서 남창희 씨가 '누가 얼마를 내든 간에 제가 제일 많이 내겠다'고 했더라. (박)명수 형도 얼마를 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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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예비신랑 조세호가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낼 것 같은 지인들을 추측했다.
4월 22일 방송된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 코너 '지상에 이런 일이?'에는 조세호, 허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세호는 "축의금 가장 많이 낼 것 같은 TOP3 알려달라"는 요청에 "일단은 얼마 전 방송에서 남창희 씨가 '누가 얼마를 내든 간에 제가 제일 많이 내겠다'고 했더라. (박)명수 형도 얼마를 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이 형이 많이 내시지 않겠나 했는데 제가 낸 것의 두 배를 내주신다고 하더라. 제가 재석이 형 결혼식 때 5만 원을 냈다. 그때 제가 수익이 없었다"며 허안나에게 "(지인들이) 축의금을 얼마 냈는지 알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허안나는 "그 사람을 만나면 머리 위에 뜬다. 시간이 지나면 연해지는데 초반에는 그런 게 있다"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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