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은 韓팬에 진심…'청춘 18X2'로 키요하라 카야와 내한 확정

김보영 2024. 4. 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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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로맨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하 '청춘 18X2')이 주역 허광한, 키요하라 카야의 내한을 확정 짓고, 두 배우가 직접 내한을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허광한과 키요하라 카야가 직접 내한 소식을 전한 감성 로맨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5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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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감성 로맨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하 ‘청춘 18X2’)이 주역 허광한, 키요하라 카야의 내한을 확정 짓고, 두 배우가 직접 내한을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 이 영화의 주역인 허광한과 키요하라 카야가 내한을 확정해, 영화를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내한 예고 영상에서 18년 전 대만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여자 ‘아미’ 역의 키요하라 카야는 “서프라이즈!”를 외치며 “저희들이 조만간 한국의 여러분들을 만나러 갑니다!”라고 내한 소식을 전했다. 18년 전 첫사랑 ‘아미’를 찾아 일본 여행길에 오른 남자 ‘지미’ 역의 허광한은 “언제나 크나큰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한국 관객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내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허광한은 지난해에만 영화 ‘상견니’ 홍보와 더불어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서, 또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 프로모션 등으로 한국을 수차례 방문하며 지독한 한국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그렇기에 이번 내한에 더욱 기대가 크다.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키요하라 카야 역시 “한국 관객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니 벌써 두근거린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허광한은 “부디 극장에서 많은 한국 관객 여러분들과 함께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을 만끽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두 배우가 한국말로 동시에 “감사합니다!”란 인사와 함께 K손하트를 선보여 내한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영화의 주역들이 함께하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의 내한 상세 일정은 추후 ㈜미디어캐슬 공식 SNS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허광한과 키요하라 카야가 직접 내한 소식을 전한 감성 로맨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5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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