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변호사, 세계안전포럼(WSF) 법률위원장 위촉

이동오 기자 2024. 4. 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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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대표 이승우)은 부산사무소 소속 우지원 변호사가 세계안전포럼(World Safety Forum, WSF) 법률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우 변호사는 "WSF는 국제사회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관련해 법률위원장으로서 WSF의 다양한 활동과 사업에 대한 법률적 조언을 제공하고, 법률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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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대표 이승우)은 부산사무소 소속 우지원 변호사가 세계안전포럼(World Safety Forum, WSF) 법률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우지원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법승

세계안전포럼(WSF)은 국제사회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화와 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적인 포럼이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정부, 기업, 시민사회단체, 국제기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우지원 변호사는 포럼의 주요 운영위원회 중 하나인 법률위원회를 이끌고 다양한 법률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우 변호사는 "WSF는 국제사회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관련해 법률위원장으로서 WSF의 다양한 활동과 사업에 대한 법률적 조언을 제공하고, 법률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지원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전문변호사로서 성범죄, 디지털성범죄, 소년보호사건, 경제범죄, 교통사고 등 형사 분야에서 다양한 성공사례를 축적해왔다.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부 겸임교수 △부산동부경찰서 가정폭력 및 아동, 노인, 장애인 학대 피해가정 지원과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팀 사례회의' 위원 △부산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 고문변호사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징계조정위원회 위원 △한국안전연구학회 법률이사 등으로 활약 중이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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