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고구마 전개 빛난 연기력...시청률도 승승장구 [MK★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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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시청률"...'눈물의 여왕', '사랑의 불시착' 제치고 tvN 역대 시청률 1위 등극할까김수현과 김지원이 다했다.
이견 없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한 김수현과 김지원은 이 기세를 이어받아 '사랑의 불시착'을 제치고 '눈물의 여왕'을 tvN 역대 최고 시청률 드라마 1위 자리에 올려놓을 수 있을까.
진부한 전개에도, '눈물의 여왕'을 이끄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신들린 연기력은 극의 '개연성'이 돼 준다는 극찬과 함께 인기 견인에 앞장서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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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 없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한 김수현과 김지원은 이 기세를 이어받아 ‘사랑의 불시착’을 제치고 ‘눈물의 여왕’을 tvN 역대 최고 시청률 드라마 1위 자리에 올려놓을 수 있을까.
특히 14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시청률 20.7%를 기록하며, ‘마의 20%대’를 돌파한 ‘눈물의 여왕’의 자체 시청률 경신은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눈물의 여왕’이 기록한 21.6%라는 수치는 이는 tvN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사랑의 불시착’이 세운 21.7%와 겨우 0.1% 차이에 불과하다. ‘사랑의 불시착’보다 빠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눈물의 여왕’이 과연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여부 또한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러한 악재에도 ‘눈물의 여왕’을 이끄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연기력에는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진부한 전개에도, ‘눈물의 여왕’을 이끄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신들린 연기력은 극의 ‘개연성’이 돼 준다는 극찬과 함께 인기 견인에 앞장서고 있는 것. 백현우와 홍해인의 가슴 절절한 사랑은 매회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으며, 매회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에 맞춰 깊어지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감정선은 극의 재미를 높이며 지루할 틈을 없게 만든다는 것이 중론이다.
과연 이들의 하드캐리 열연으로 이뤄낸 ‘눈물의 여왕’의 승승장구는 마지막까지 통할 수 있을까. 김수현과 김지원의 연기력으로 인기 부스터를 단 ‘눈물의 여왕’은 종영까지 단 2회 남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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