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오상진♥김소영 위해 갈비찜 뚝딱…4세 딸 수아는 화장까지

김소영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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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가족을 위해 식사를 대접했다.

김소영은 4월 2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어제 언니 따라 방에서 조용히 뭘 한다 싶더니 화장하고 나온 뚜아. 너무 떨리고 설레하는 게 보여 웃음이 나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 4세 딸 수아 양의 화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눈두덩이와 볼이 빨개진 모습과 오상진 김소영 부부를 똑닮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김소영은 갈비찜, 양념게장 등 군침 도는 음식 사진을 공유하며 "환상적이었던 어남선생 님 요리. 이렇게 입에서 녹는 갈비찜은 처음 먹어봤습니다! 행복했던 주말"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박하선은 "이쁜 뚜아 또 와"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수아 양을 두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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