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 신정윤, 숙직실에서 잠든 함은정-백성현 포착 [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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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신정윤이 숙직실에서 함께 잠이 든 함은정과 백성현을 목격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22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는 한현성(신정윤 분)과 진수지(함은정 분), 채우리(백성현 분)가 묘한 삼각관계에 휩싸인다.
공개된 스틸에는 숙직실 이층 침대에서 잠들어 있는 수지와 우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잠에서 깬 수지와 우리는 현성과 삼자대면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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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신정윤이 숙직실에서 함께 잠이 든 함은정과 백성현을 목격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22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는 한현성(신정윤 분)과 진수지(함은정 분), 채우리(백성현 분)가 묘한 삼각관계에 휩싸인다.
앞선 방송에서 수지는 자신에게 부모님을 소개시켜주려 한 현성에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본인의 새 프로그램 MC 자리 내정자가 수지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진나영(강별 분)은 병원으로 찾아가 수지에게 크게 따졌다. 이 모습을 우리(백성현 분)가 목격하게 되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숙직실 이층 침대에서 잠들어 있는 수지와 우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둘이 간밤에 무슨 일로 같은 숙직실에서 자게 됐는지 궁금증을 유발하는가 하면 이른 아침부터 수지를 만나기 위해 숙직실을 방문한 현성은 같은 공간에서 잠들어 있는 두 사람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잠에서 깬 수지와 우리는 현성과 삼자대면을 하게 된다. 비몽사몽 상태의 우리는 현성과 수지가 대화를 나누는 사이 밖으로 나가려 하지만, 현성은 그런 그를 불러세워 마음에도 없는 한마디를 건넨다고 하는데. 과연 현성이 전할 말이 무엇일지 이들의 미묘한 삼각관계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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