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정 탈퇴··· 신생 소속사서 3인 체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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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브걸(BBGIRLS)이 그룹을 재정비하고 새 소속사에서 새출발한다.
22일 브브걸 측은 "브브걸은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그동안 활동에 힘써주신 워너뮤직코리아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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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브걸(BBGIRLS)이 그룹을 재정비하고 새 소속사에서 새출발한다.
22일 브브걸 측은 "브브걸은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그동안 활동에 힘써주신 워너뮤직코리아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브브걸은 '브브걸컴퍼니'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브걸컴퍼니는 협력사 GLG에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멤버들이 음악 작업과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브걸 측은 "안타까운 소식도 전한다.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유정이 브브걸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멤버들 역시 유정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브브걸의 멤버로 최선을 다해 활동한 유정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브브걸은 향후 민영, 은지, 유나 3인 체제로 활동한다. 브브걸 측은 "당사는 브브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브브걸은 지난 2016년 데뷔한 후 2021년 곡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사랑받았다. 지난해 2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워너뮤직 코리아로 이적하며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했다. 지난해 8월 곡 '원 모어 타임'으로 활동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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