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플레이브 계획 無...해외 진출 목표” 블래스트 대표의 뜻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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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플레이브는 계획 없습니다. 올해 목표는 해외 진출입니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를 이끌고 있는 블래스트의 이성구 대표가 향후 목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가 아이돌 산업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만의 혁신이 있고 올해와 내년에 걸쳐 해외 진출도 꿈꾸고 있다. 잘 준비해서 차근 차근 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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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를 이끌고 있는 블래스트의 이성구 대표가 향후 목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데뷔함과 동시에 큰 인기를 얻은 플레이브의 활약을 두고 이 대표는 해외 진출을 거듭 강조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아만티 호텔에서는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5인조 버추얼 그룹인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첫 번째 싱글 ‘기다릴게’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여섯 번째 여름’, 캐롤 송 ‘메리 플리스마스(Merry PLLIstmas)’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버추얼 아이돌 신드롬을 일으켰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안무 창작 등을 제작하고 있다.
이어 “처음 이 회사를 만들게 됐을 때 우리만의 IP를 만들고자 회사 법인 역시 독립했다. 처음엔 직원 20명이었는데 지금은 50명까지 늘었다”며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서 더 개발하고 노력하려고 한다. 어찌됐건 엔터사로써 수많은 해야할 것들이 많은데 해당 분야의 전문 인원들도 보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플레이브 팬덤의 규모는 해외보다 단연 국내 비중이 크다. 이 대표는 “우리가 아이돌 산업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만의 혁신이 있고 올해와 내년에 걸쳐 해외 진출도 꿈꾸고 있다. 잘 준비해서 차근 차근 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비록 버추얼 그룹이지만 멤버들의 실생활 역시 꼼꼼히 신경쓰는 플레이브였다. 이 대표는 “멤버들에게 실제 생활에서도 잘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나눴다. 많이들 알아보시는 것 같아서 더 멋진 모습 보여야한다고 다짐하고 있다. 실생활에서도 똑같이 성실하게 생활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선 플레이브는 국내 팬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다수 준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안 공개할 예정이다.
[지승훈 스타툰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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