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계약 돌입한 제일건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합리적 가격 및 금융혜택에 `인기`

정용석 2024. 4. 22.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일건설㈜와 ㈜호반건설이 광주광역시에 분양하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가 최근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실시한 가운데 큰 관심 속에 빠른 속도로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광주에서 가장 주거선호도 높은 첨단생활권에 들어서는 단지로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아온 만큼 이번 선착순 계약에서도 많은 계약 문의 속에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광역조감도

제일건설㈜와 ㈜호반건설이 광주광역시에 분양하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가 최근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실시한 가운데 큰 관심 속에 빠른 속도로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광주에서 가장 주거선호도 높은 첨단생활권에 들어서는 단지로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아온 만큼 이번 선착순 계약에서도 많은 계약 문의 속에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 역시 최근 분양시장의 흐름이 청약보다는 선착순 계약 위주로 바뀐 만큼 이 단지의 선착순 계약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많았다.

실제로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의 인기는 견본주택 개관 이후 꾸준히 증명돼 왔다. 지난달 견본주택 개관 후 4일간 1만여명의 인파가 몰린 바 있으며 청약에서도 1,000명 이상이 접수하는 등 전국적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분양관계자는 "광주 최중심지라 할 수 있는 첨단지구와 바로 맞닿은 자리에 들어서 풍부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설계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을 뿐 아니라 합리적 분양가에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 선착순 계약 문의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전했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 4,400만원~5억 4,900만원의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해 광주 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3.3㎡당 1,811만원보다 저렴하다.

또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아일랜드장,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포세린 타일 거실 아트월, 광폭 강마루 등 10여개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만큼 체감 분양가는 더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입지적으로는 첨단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km내 월봉초, 봉산초, 월봉중, 봉산중, 첨단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하고 월계동과 수완동의 학원가도 가깝다. 또 산월IC도 바로 앞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통한 이동이 편리하며 상무지구와 첨단지구를 잇는 신설도로도 2026년 개통 예정이다.

또 가구당 약 1.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전기차 충전소 포함)을 제공하고, 스카이 라운지,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과 물향기광장 등 여러 테마의 조경시설로 입주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

한편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0개 동, 948가구 대규모 단지다. 광주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 84㎡(구 33평형), 115㎡(구 46평형)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389가구, 84㎡B 224가구, 84㎡C 113가구, 115㎡A 222가구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역 인근에 위치한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