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전충남본부, 화물차 교통안전 캠페인 벌여

김양수 기자 2024. 4. 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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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2일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충남교통연수원에서 화물차 운수종사자 교육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도공 대전충남본부는 화물차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 및 2차 사고 예방 동영상 상영, 졸음방지껌과 홍보용품 제공 등을 통해 화물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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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과 운수종사 교육생 대상 안전사고 예방 홍보
[대전=뉴시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2일 유관기관과 함께 화물차 사고 경감 캠페인 벌이고 있다.(사진=도공 대전충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2일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충남교통연수원에서 화물차 운수종사자 교육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도공 대전충남본부는 화물차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 및 2차 사고 예방 동영상 상영, 졸음방지껌과 홍보용품 제공 등을 통해 화물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향후 도공은 유관기관들과 함께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5월에는 졸음운전 예방 등의 주제로 지역 화물업체를 직접 찾아가는 캠페인을 병행하고 신탄진휴게소에서 화물차 정기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신규성 도공 대전충남본부장은 "다양한 안전캠페인을 통해 화물차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나갈 것"이라면서 "고속도로 내 대형차 사고는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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