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전충남본부, 화물차 교통안전 캠페인 벌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2일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충남교통연수원에서 화물차 운수종사자 교육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도공 대전충남본부는 화물차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 및 2차 사고 예방 동영상 상영, 졸음방지껌과 홍보용품 제공 등을 통해 화물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2일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충남교통연수원에서 화물차 운수종사자 교육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도공 대전충남본부는 화물차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 및 2차 사고 예방 동영상 상영, 졸음방지껌과 홍보용품 제공 등을 통해 화물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향후 도공은 유관기관들과 함께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5월에는 졸음운전 예방 등의 주제로 지역 화물업체를 직접 찾아가는 캠페인을 병행하고 신탄진휴게소에서 화물차 정기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신규성 도공 대전충남본부장은 "다양한 안전캠페인을 통해 화물차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나갈 것"이라면서 "고속도로 내 대형차 사고는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근황 공개…달라진 비주얼
-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아나운서 "희망 품고 치료중"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무한도전 멤버 후보' 류정남 "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평택 공장 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