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 라오스 DLMC 소액금융업 진출…중고차 담보대출

김종엽 기자 2024. 4. 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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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은 22일 라오스법인 DLLC(DGB LAO Leasing)가 소액금융업(MFI)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계열사간 시너지를 위해 라오스 현지 법인인 DLLC가 중고차 담보대출 영업을 개시했다. 앞으로 자동차 금융과 시너지 상품 외에 개인신용대출, 모기지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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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의 라오스법인 DLLC가 중고차 담보대출 영업을 개시했다. 사진은 DLLC의 창구 모습.(대구은행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캐피탈은 22일 라오스법인 DLLC(DGB LAO Leasing)가 소액금융업(MFI)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라오스 금융당국의 라이센스를 취득한 자동차 리스금융사인 DLLC의 납입자본금은 500만 달러로 DLLC가 99%, DGB캐피탈이 1%를 각각 출자했다.

DLLC는 라오스 고객과 자동차를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담보대출 영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계열사간 시너지를 위해 라오스 현지 법인인 DLLC가 중고차 담보대출 영업을 개시했다. 앞으로 자동차 금융과 시너지 상품 외에 개인신용대출, 모기지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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