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 스토킹 혐의 50대 남성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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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지속해서 스토킹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달 배 의원의 조모상 당시 장례식장을 찾아가 "자신은 배 의원과 약혼한 관계이며, 배 의원과 연락하는 사이"라고 주장하며 행패를 부리고, SNS를 통해 배 의원을 성적으로 모욕하거나 허위사실을 올린 혐의로 최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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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지속해서 스토킹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달 배 의원의 조모상 당시 장례식장을 찾아가 "자신은 배 의원과 약혼한 관계이며, 배 의원과 연락하는 사이"라고 주장하며 행패를 부리고, SNS를 통해 배 의원을 성적으로 모욕하거나 허위사실을 올린 혐의로 최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앞서 배 의원측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는 최 씨를 체포한 뒤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148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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