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청 카누국대 최란·이하린, 日아시아선수권대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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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최란 선수, 이하린 선수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K1 200m 종목 3위, 혼성 K2 500m 종목 3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부여군에 따르면 8레인에서 경기에 나선 최란 선수는 경기 초반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패들을 놓치는 실수를 범하며 출발이 늦어져 순위권에서 멀어진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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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스프린트 혼성 K2 500M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최란 선수, 이하린 선수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K1 200m 종목 3위, 혼성 K2 500m 종목 3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부여군에 따르면 8레인에서 경기에 나선 최란 선수는 경기 초반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패들을 놓치는 실수를 범하며 출발이 늦어져 순위권에서 멀어진 것처럼 보였다.
자세를 가다듬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 최 선수는 앞선 선수들을 차근차근 따라 잡으며 막판 스퍼트를 펼친 끝에 1위 선수(카자흐스탄)과 0.3초, 2위 선수(우즈베키스탄)과 0.1초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이하린 선수 역시 강한 바람 때문에 고전하했지만, 악조건 기후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끝에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부여군청 카누팀은 3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한 팀으로,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획득했고, 국내 전국체전에서 9연패 20승을 기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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