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도현·김신록, '재벌집' 이어 용두리 부부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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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현이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눈물의 여왕'에서도 배우 김신록과 부부 케미스트리를 빛냈다.
김도현은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의 형 백현태 역을 맡았다.
이어 현태 처(김신록 분)가 현태와 헤어지기를 결심하고 집으로 찾아오면서 어머니 봉애(황영희 분)에게 그동안 자신이 참아 왔던 현태의 일들을 말하고 집을 나섰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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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에 다시 출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김도현이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눈물의 여왕'에서도 배우 김신록과 부부 케미스트리를 빛냈다.
김도현은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의 형 백현태 역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극 중 아버지 백두관(전배수 분)과 티격태격 부자(父子) 합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에서 그동안 궁금증을 자아냈던 현태의 아내로 김신록이 깜짝 등장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에 이어 '용두리 부부'로 재회한 두 사람의 180도 다른 모습이 전작과 비교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주 방송된 '눈물의 여왕' 에서는 사돈을 걱정하고 있는 아버지 두관에게 현재 상황이 '퀸즈가'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며 회사 지분에 대해 말하는 현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현태에게 두관은 '어디 가서 누가 네 아버지냐 그러면 내 이름만은 좀 대지 말아주라'라고 말하며 아버지이기를 거부하는 웃기고 슬픈 상황이 벌어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현태 처(김신록 분)가 현태와 헤어지기를 결심하고 집으로 찾아오면서 어머니 봉애(황영희 분)에게 그동안 자신이 참아 왔던 현태의 일들을 말하고 집을 나섰다. 이때 아내를 다급하게 붙잡는 현태의 철부지 같은 모습을 김도현식의 유쾌한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활기를 더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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