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시리즈' 5월 4일 두산-LG전, 오후 2시로 경기 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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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시리즈 경기 개시 시간이 변경됐다.
KBO는 21일 "5월 4일(토) 두산과 LG의 잠실 경기 개시 시간이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역대 어린이날 시리즈 상대 전적은 두산이 42승 1무 30패로 앞서있다.
지난해는 3연전(5월 5일~7일) 가운데 2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고 5월 7일 1경기만 진행됐으며, 원정팀 LG가 11-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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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시리즈 경기 개시 시간이 변경됐다.
KBO는 21일 “5월 4일(토) 두산과 LG의 잠실 경기 개시 시간이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경기 시간 변경 이유는 지상파 TV 중계(SBS) 때문이다.
1996년부터 시작된 어린이날 시리즈 잠실 더비는 KBO리그 최고의 흥행 카드로 꼽힌다. 올해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연전 일정이 편성되어 있다. 이번에는 홈 팀이 LG, 원정팀이 두산이다.
역대 어린이날 시리즈 상대 전적은 두산이 42승 1무 30패로 앞서있다. 지난해는 3연전(5월 5일~7일) 가운데 2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고 5월 7일 1경기만 진행됐으며, 원정팀 LG가 11-1로 승리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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