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곡면 올해 첫 모내기…9월 햅쌀 출하

한송학 기자 2024. 4. 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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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22일 지곡면 덕암마을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일반벼 모내기는 5월 중순이나 하순쯤으로 이번 첫 모내기는 30일 정도 빠르다.

첫 모내기 벼는 '하이아미', '향철아' 등 기능성 품종으로 8월 중순부터 수확해 9월 상순에 햅쌀로 출하할 예정이다.

추석 햅쌀로 재배하는 기능성 품종은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소비 추세에 맞춰 일반벼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농가의 수익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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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곡면 덕암마을 일원의 논에서 22일 박철우씨가 올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함양군 제공). 2024.4.22

(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양군은 22일 지곡면 덕암마을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일반벼 모내기는 5월 중순이나 하순쯤으로 이번 첫 모내기는 30일 정도 빠르다.

첫 모내기 벼는 ‘하이아미’, ‘향철아’ 등 기능성 품종으로 8월 중순부터 수확해 9월 상순에 햅쌀로 출하할 예정이다.

추석 햅쌀로 재배하는 기능성 품종은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소비 추세에 맞춰 일반벼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농가의 수익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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