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효도하며 자기관리···갓생의 정석
배우 신세경이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신세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에 ‘파리에서 먹은 모든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신세경은 파리 도착 후 로저 비비에 2024 F/W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이후 카메라를 켠 신세경은 샐러드로 식사를 해결하고 운동하는 모습을 담았다. 다음날에도 신세겨은 아침으로 프로틴 요거트, 프로틴으로 허기를 채웠했다.
신세경은 일정을 마친 후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신세경은 부모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귀여워”라고 말하기도. 신세경은 부모님과의 여행에 대해 “초반 이틀 정도는 특별히 정해둔 일정 없이 편하게 돌아다니기로 했다. 시차 때문에 배로 피곤하실 테고 구경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저희 가족들에게”라고 바람을 표했다.
이후 신세경은 부모와 함께 파리 명소를 구경했다. 신세경은 “지치는 하루가 될 수 있다. 그치만 왔으니 안 갈 수 없다”고 의지를 보였다.
여행을 마친 후 신세경은 아버지에게 “파리 진짜 좋았지? 뭐가 제일 좋았어?”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다 좋았어”라고 화답했다.
해당 영상에 대해 신세경을 “여러분! 잘 지내고 계셨지요?!! 이번 영상도 길이가 꽤 길어요.. 이번 영상에는 로저 비비에 2024 F/W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내용과, 엄마 아빠와 함께 파리를 여행한 기록이 담겨있습니다”라며 “정말 오랜만에 아빠와 함께한 여행이었는데요. 여러모로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래오래 간직하게 될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라고 덧붙였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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