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소속사 대표 “아티스트 집 찾아오는 팬 있어…자제 부탁”[MK★현장]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4. 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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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트 이성구 대표가 플레이브 일부 팬들을 향해 자제를 당부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에서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의 '버추얼 아이돌 그룹' PLAVE(플레이브) 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어 "그런 부분에서 보안을 강화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팬들에게도 버추얼 아이돌 사랑해주시는 것과 같이 아티스트 집에 찾아가거나 그런 점에 있어서는 자제를 부탁드리고 싶다"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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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트 이성구 대표가 플레이브 일부 팬들을 향해 자제를 당부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에서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의 ‘버추얼 아이돌 그룹’ PLAVE(플레이브) 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성구 대표는 플레이브의 리스크 관리에 대해 “일반 아이돌과 비슷하게 관리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생활 조심해야 하고 언행도 바른 언행을 해야 하고 그런 게 비슷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가 플레이브 일부 팬들을 향해 자제를 당부했다. 사진=블래스트
그는 “초기에 생각할 때는 저희는 방송을 통해서 만나고 직접 팬들과 대면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일부 팬들은 아티스트 집을 찾아온다던지 회사 앞으로 찾는 등 이런 분들이 생기고 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런 부분에서 보안을 강화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팬들에게도 버추얼 아이돌 사랑해주시는 것과 같이 아티스트 집에 찾아가거나 그런 점에 있어서는 자제를 부탁드리고 싶다”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플레이브는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의 5인으로 구성된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3월 음악방송 1위에 등극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플레이브는 지난 13, 1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헬로, 아스테룸!(Hello, Asterum!)’이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서교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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