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에콰도르 해군참모총장 교육모델 격 '해양경찰교육원'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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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에콰도르 해군 참모총장 일행이 선진 해양 교육시설 벤치마킹 차 22일 해양경찰교육원(여수)을 방문했다.
에콰도르 미겔 코르도바 해군참모총장과 국방무관 등 일행 4명은 이날 해경 전문 양성교육기관인 해양경찰교육원을 찾아 임명길 교육원장과 만나 선진 해양 교육시스템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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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남아메리카 에콰도르 해군 참모총장 일행이 선진 해양 교육시설 벤치마킹 차 22일 해양경찰교육원(여수)을 방문했다.
에콰도르 미겔 코르도바 해군참모총장과 국방무관 등 일행 4명은 이날 해경 전문 양성교육기관인 해양경찰교육원을 찾아 임명길 교육원장과 만나 선진 해양 교육시스템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이들 외빈들은 해경교육원 내부와 훈련함을 방문해 시설과 장비 등을 견학하며 해양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됐다.
이번 방문은 에콰도르 해양경찰 격인 해안경비대(Coast Guard, 해군 산하)에 교육원의 최첨단 교육훈련 시스템과 시설 등을 도입하기 위해 에콰도르 측에서 견학을 문의해 성사됐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에콰도르 해안경비대에서는 해경 교육 체계 모델로 한국을 지목했다고 한다"며 "국내외 최고의 해양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현장에 강한 해경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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