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더 화려해진다…낭만버스킹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는 22일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여수해양공원·낭만포차·남산공원에서 댄스·무용·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여문지구·웅천지구·소호동동다리에서는 추억의 노래로 꾸며지는 '우리 동네 청춘 버스킹'이 개최된다.
서채훈 시 문화예술과장은 "관광객에게 여수의 수려함을 알리고, 시민에게는 마음의 위안과 희망을 주는 공연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여수시는 22일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26일부터 시작해 10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2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여수해양공원·낭만포차·남산공원에서 댄스·무용·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남산공원에서 여름 성수기에 버스킹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여문지구·웅천지구·소호동동다리에서는 추억의 노래로 꾸며지는 '우리 동네 청춘 버스킹'이 개최된다.
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버스킹존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서채훈 시 문화예술과장은 "관광객에게 여수의 수려함을 알리고, 시민에게는 마음의 위안과 희망을 주는 공연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 연합뉴스
- '결혼 왜 안 하니' 잔소리에 '욱'…흉기로 가족들 위협한 30대 | 연합뉴스
- [OK!제보] 대형개 입마개 하랬더니…"딸들 줄에 묶고 다녀라" | 연합뉴스
- [삶] "생활비 모자라 강남 집 팔자 했더니 아내가 결사반대한다네요" | 연합뉴스
- 집단휴진 앞두고 병원 찾던 50대 '구사일생'…병원장이 수술 | 연합뉴스
- "아버지뻘 가해자 선처를…" 폭행 피해 택시기사 용서에 집유 | 연합뉴스
- '아줌마 출입 금지'…BBC, 한국 헬스장 차별 논란 조명 | 연합뉴스
- "이거 드세요" 순찰차 옆에 감사 편지·과자 놓고 간 초등생 | 연합뉴스
- 쿠팡 코로나 방역실태 폭로하자 계약만료…법원 "부당해고" | 연합뉴스
- [위클리 건강] "지진 인명피해 없어 안심?…3년간 심장 아픈 경주 주민 많았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