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영흥도에 해상 스카이워크 준공…고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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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은 영흥도에 '반딧불이 하늘고래 스카이워크'를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영흥면 내리 17의6에 자리 잡은 스카이워크는 물을 뿜는 고래 형상으로 조성됐으며 사업비는 19억원이다.
인천시 중구는 다음 달 11일부터 원도심 일대를 운행할 시내버스 1111번 노선을 새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최근 구청장 연두 방문에서 제안된 원도심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 인천시와 협의한 뒤 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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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옹진군은 영흥도에 '반딧불이 하늘고래 스카이워크'를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영흥면 내리 17의6에 자리 잡은 스카이워크는 물을 뿜는 고래 형상으로 조성됐으며 사업비는 19억원이다. 스카이워크는 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폭 3m, 길이 180m의 해상 보행로와 야간 경관 조명을 갖췄다.
옹진군 관계자는 "영흥도는 서울과 경기에서 1시간 안팎으로 올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라며 "스카이워크가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구 연안동∼인하대병원 시내버스, 5월 개통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중구는 다음 달 11일부터 원도심 일대를 운행할 시내버스 1111번 노선을 새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항동7가 버스 차고지∼연안부두 어시장∼신광초등학교∼수인선 숭의역 등을 경유해 인하대병원 입구까지 왕복 13㎞ 구간을 운행한다.
노선이 신설되면 숭의역이나 인하대병원을 이용하려는 연안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구는 최근 구청장 연두 방문에서 제안된 원도심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 인천시와 협의한 뒤 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
중구 관계자는 "36번 버스가 이 구간과 유사한 경로로 운행하고 있지만 정거장 수가 많아 목적지까지 오래 걸렸다"며 "이번 조치로 주민들이 더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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