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구잘, 천안 K-컬처박람회서 '비정상회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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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천안 K-컬처박람회' 홍보대사로 방송인 에바 포피엘(영국), 그렉 리바 프리스터(미국)와 우즈베키스탄 출신 귀화인 구잘 투르수노바가 위촉됐다.
이들은 5월 22일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천안 K-컬처박람회' 개막식 등에 출연하고 개인 SNS 등을 통해 박람회를 홍보하게 된다.
한편 '천안 K-컬처박람회'는 독립 정신이 서려있는 독립기념관에서 문화 강국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산업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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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홍보대사로 방송인 에바 포피엘(영국), 그렉 리바 프리스터(미국)와 우즈베키스탄 출신 귀화인 구잘 투르수노바가 위촉됐다.
천안시는 22일 소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잘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들은 5월 22일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천안 K-컬처박람회' 개막식 등에 출연하고 개인 SNS 등을 통해 박람회를 홍보하게 된다.
에바와 구잘은 박람회 기간 중 진행되는 'K-컬처 비정상회담'에 패널로 참여한다. 그렉은 박람회 웰컴존에서 버스킹 공연하고 폐막식 축하 공연에도 출연한다.
시는 한국과 외국 문화를 두루 경험한 이들이 'K-컬처박람회'의 국제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K-컬처박람회가 세계인들에게 관심받으며 세계박람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K-컬처를 소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 K-컬처박람회'는 독립 정신이 서려있는 독립기념관에서 문화 강국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산업박람회다. 지난해 첫 박람회를 개최한 천안시는 2027년 세계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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