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소속사 대표 “당분간 플레이브 키우는 데 주력, 후속팀 데뷔 아직”

황혜진 2024. 4. 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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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트 소속 이성구 대표가 소속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 후속 그룹 제작 계획 관련 질문에 "당분간 플레이브를 키우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후속 버추얼 아이돌 그룹 제작 계획이 있냐는 물음에는 "어쩌다 보니 버추얼 아이돌 그룹을 제작하게 됐고 저희도 당연히 후속 계발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현재는 플레이브 운영만으로 벅찬 상황이다. 정확한 계획을 세운 건 전혀 없고 당분간 플레이브를 키우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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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브, 블래스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블래스트 소속 이성구 대표가 소속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 후속 그룹 제작 계획 관련 질문에 "당분간 플레이브를 키우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4월 22일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에서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의 버추얼 아이돌그룹 PLAVE(플레이브) 관련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성구 대표는 플레이브의 성공 요인에 대해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을 거다.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재작년 버추얼 아이돌을 계발할 때부터 비슷한 시도들을 한 분들이 많았다. 여러 가지 의견이 많았는데 휴머니스트를 없앤다는 걸 이야기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직원들이 이야기할 때는 그렇게 될까 생각했다. 다른 버추얼 아이돌처럼 노래는 누가 하고, 춤은 누가 추고, 인터뷰느 누가 하는 등 리스크를 분산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면 과연 팬들이 좋아할 IP가 될까 생각했다. 멤버들이 직접 노래를 부를 거고 라이브도 할 거라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접근을 했다. 그런 부분들이 성공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후속 버추얼 아이돌 그룹 제작 계획이 있냐는 물음에는 "어쩌다 보니 버추얼 아이돌 그룹을 제작하게 됐고 저희도 당연히 후속 계발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현재는 플레이브 운영만으로 벅찬 상황이다. 정확한 계획을 세운 건 전혀 없고 당분간 플레이브를 키우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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