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청소년 보훈활동 '우리동네 수호자' 발대식 열어

김종서 기자 2024. 4. 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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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배움누리에서 '2024년 우리동네 수호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공모로 선정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보훈테마활동이다.

강만희 청장은 "제복근무자 존중, 미래세대 보훈문화 확산 등 영웅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보훈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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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전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배움누리에서 진행된 ‘2024년 우리동네 수호자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보훈청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배움누리에서 ‘2024년 우리동네 수호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공모로 선정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보훈테마활동이다.

올해는 지역 4~6학년 초등학생 25명이 참여해 교정시설,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진로를 체험하고 제복근무자를 직접 만나 대화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충남대학교 사진동아리 ‘디앵글스’ 학생 10명도 재능기부 일환으로 동참한다.

강만희 청장은 “제복근무자 존중, 미래세대 보훈문화 확산 등 영웅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보훈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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