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서울 송파구서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농축특산물 판로 확대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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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있는 보인중·고등학교에서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도시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만의 신선하고 특색 있는 농축특산물을 도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애용하실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역 농축특산물의 품질관리에도 더욱 신경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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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20곳 참여·시중 가격比 최대 30% 저렴
[공주]공주시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있는 보인중·고등학교에서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도시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이번 장터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김석한 공주시 명예시장(현 보인중·고등학교 이사장), 김영복 재경향우회 상임부회장, 이택문 공주시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그리고 재경향우회원, 보인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여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장이 됐다.
관내 20여 농가와 세종공주축협 등이 참여한 장터에서는 각종 잡곡류, 블루베리, 알밤, 오이, 고추 등 1차 농산물과 청국장 등 가공식품, 알밤한우 등 100여 품목이 시중 가격보다 10-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또, 신선채소 특별판매 등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우수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고향의 푸짐한 인심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만의 신선하고 특색 있는 농축특산물을 도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애용하실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역 농축특산물의 품질관리에도 더욱 신경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이어 마련한 직거래장터를 통해 공주시에서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도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지속적인 도농 교류의 발판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농축특산물 판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충남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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