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측 “유정 탈퇴, 3인 체제로 활동”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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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브걸(BBGIRLS)이 워너뮤직코리아를 떠난 가운데, 멤버 유정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22일 브브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브브걸은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그동안 활동에 힘써주신 워너뮤직코리아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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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브브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브브걸은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그동안 활동에 힘써주신 워너뮤직코리아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브브걸은 ‘브브걸컴퍼니’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브브걸컴퍼니는 협력사 GLG에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멤버들이 음악 작업과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브브걸은 멤버 유정을 제외한 민영, 은지, 유나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브브걸 측은 “안타까운 소식도 전한다.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유정이 브브걸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멤버들 역시 유정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오랜 시간 브브걸의 멤버로 최선을 다해 활동한 유정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브걸은 2023년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재데뷔했으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이하 브브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브걸컴퍼니입니다.
브브걸(BBGIRLS)은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협의했습니다. 그동안 활동에 힘써주신 워너뮤직코리아에 감사드립니다.
이후 브브걸은 ‘브브걸컴퍼니’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브브걸컴퍼니는 협력사 GLG에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멤버들이 음악 작업과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타까운 소식도 전합니다.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유정이 브브걸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멤버들 역시 유정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오랜 시간 브브걸의 멤버로 최선을 다해 활동한 유정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향후 브브걸은 민영, 은지, 유나 3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브브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항상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쁘이(BBee)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 출발하는 브브걸에게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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