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건양의료재단, 조합원 의료복지 증진 '맞손'

김진호 기자 2024. 4. 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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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은 건양의료재단과 조합원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간 상호간 협력 관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안동농협 조합원들의 의료 복지증진 등을 위해 추진됐다.

안동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협약 의료기관인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과 함께 조합원의 다양한 의료혜택 제공 및 이용 시 편리성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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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안동농협은 건양의료재단과 조합원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간 상호간 협력 관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안동농협 조합원들의 의료 복지증진 등을 위해 추진됐다.

안동 서후면 소재 건양요양병원은 암환자와 일반 요양환자, 수술 후 재활치료환자 등 요양치료가 가능한 재활·도수치료 특화병원이다.

안동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협약 의료기관인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과 함께 조합원의 다양한 의료혜택 제공 및 이용 시 편리성을 확보하게 됐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상생하고, 농촌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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