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한국570] 워치스앤원더스 2024…배우‧모델‧스포츠 스타까지 셀럽 잔치

사진='워치스 앤 원더스 2024' 홈페이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시계박람회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 2024'는 새롭게 선보이는 새 모델은 물론 각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스타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음악인에서 배우, 모델, 스포츠맨, 물리학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셀럽 일부를 소개해 본다.

사업가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슈퍼모델이자 IWC 홍보대사 지젤은 '워치스앤원더스' 전시회 시작을 돕기 위해 나타났다. 화이트 팬츠수트의 지젤은 호라이즌 블루컬러의 새로운 IWC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ref. IW371626)를 착용했다.

스타 물리학자 브라이언 콕스도 유명 작곡가 한스 짐머와의 콜라보로 IWC의 새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에서 영감을 받은 1시간 분량의 작품을 제작했다. 브라이언 콕스는 IWC CEO인 크리스토퍼 그레인저-헤어와 함께 브랜드 기조연설을 진행하기도 했다.

중국의 배우이자 쇼파드 글로벌 홍보대사 주일룡은 제네바에서 생일을 보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쇼파드 알파인이글과 아이스 큐브 컬렉션의 펜던트와 반지를 착용했다. 또한 르망 6회 우승자이자 쇼파드의 오랜 홍보대사 재키 익스도 쇼파드 밀레밀리아 클래식 크로노그래프 JX7을 착용하고 쇼파드 부쓰에 모습을 드러냈다.

테니스의 전설이자 롤렉스 홍보대사 코코 가우프는 US오픈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롤렉스 부쓰를 방문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이자 위블로 홍보대사 킬리앙 음바페는 44mm 위블로 빅뱅 UEFA 챔피언 리드 GEN3를 착용하고 위블로 부쓰를 방문했다.

미슐랭 스타 쉐프 히만수 사이니는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를 착용하고 행사장에 들어섰다.

싱가포르의 배우 데스몬드 탄이 제니스 DEFY 새 모델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를 착용하기 위해 제니쓰 부쓰에 등장했다.

그룹 2PM 멤버이자 피아제 앰배서더 이준호는 42mm 18K 로즈골드 케이스와 그린 다이얼의 폴로 데이트를 착용하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태국의 배우 겸 모델 아포 낫타윈도 피아제 폴로 데이트를 착용하고 워치스앤원더스 행사장에 등장했다.

중국의 배우 징보란(정백연)은 몽블랑 부스에서 '몽블랑 아이스드 씨 0 옥시전 딥'을 둘러보며 브랜드를 응원했다.

산악인이자 스키 선수 그리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이자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감독 지미 친은 브레몽 홍보대사로 해당 부쓰에서 브랜드 CEO와 브레몽 최신 제품에 대해 논의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