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신봉선 박나래 맞나? 11자 복근+회춘,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종합]

왼쪽부터 신봉선 박나래/소셜 계정 캡처, 지큐 코리아 계정 캡처

신봉선/소셜 계정 캡처

박나래/소셜 계정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 박나래가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날렵해진 근황을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대중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기도 한다.

신봉선은 지난 2021년 10월 "다이어트하려고 채소를 샀다"라는 문구와 함께 다이어트를 선언, 현재까지 3년째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봉선은 운동과 식단 조절, 보조제도 섭취해 가면서 다이어트를 했다. 신봉선은 지난해 체지방을 11㎏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체지방률 19.4%를 기록한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신봉선은 티셔츠가 헐렁할 정도로 마른 몸과 날렵한 얼굴라인 등 미모 성수기를 맞은 근황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박나래는 올해 초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폭풍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최근 탄탄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운동으로 다져진 11자 복근과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박나래는 술과 음식에 누구보다 진심이기로 유명하다. 특히 tvN '줄 서는 식당 2' 등 먹방 프로그램 출연과 빽빽한 스케줄 속 다이어트 역시 쉽지만은 않았을 터. 박나래는 “4개월간 부끄러워서 보디 프로필 준비한다는 말도 못 하고 약속도 못 잡고.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서. 많은 일이 있었다”며 그간의 고충을 털어놓을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봉선과 박나래는 '몰라보게 달라진', '선명한 등 근육', '살 쫙 빠진 근황' 등의 제목으로 각종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하고 있다. 다이어트 시즌을 맞아 몸매나 체형관리에 시선이 집중된 만큼 자연스럽게 신봉선과 박나래 등과 같은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선례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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