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호텔서 마약 소지한 채 소란 피운 20대…투약 여부 조사

이성덕 기자 2024. 4. 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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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경찰서는 22일 마약을 소지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50분쯤 대구 북구의 한 호텔 복도에서 마약을 소지한 채 돌아다닌 혐의다.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마약을 한 상태인지를 알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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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22일 마약을 소지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50분쯤 대구 북구의 한 호텔 복도에서 마약을 소지한 채 돌아다닌 혐의다.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마약을 한 상태인지를 알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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