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22일 부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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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이 22일 부분 개장했다.
군은 리모델링 중인 숙소 43개실 중 10개실을 우선 개장해 휴양객을 맞이한다.
해발 700m의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은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로 사시사철 전국 각지의 휴양객들이 몰려드는 힐링 휴양지다.
군 관계자는 "하루빨리 휴양림의 숙박시설 전부가 개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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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이 22일 부분 개장했다.
군은 리모델링 중인 숙소 43개실 중 10개실을 우선 개장해 휴양객을 맞이한다. 숙소는 공사 완료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장할 방침이다. 공사 완료 예상 시기는 2025년 12월이다.
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사이트 숲나들e 홈페이지(www.foresttrip.go.kr)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휴양림 관리사무소(043-740-3437)로 문의하면 된다.
해발 700m의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은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로 사시사철 전국 각지의 휴양객들이 몰려드는 힐링 휴양지다.
주변에 산책로와 숲,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하루빨리 휴양림의 숙박시설 전부가 개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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