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신세계백화점, 남성 데님 페스티벌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2층 남성 매장에서 '데님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대구 신세계 2층 매장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브랜드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남성 고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데님페스티벌'에는 A.P.C, 스튜디오톰보이맨, 코에보, 송지오옴므, 솔리드옴므, 시프트지, 에피그램, 이로, 헨리코튼 등 다수의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신 트렌드와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며 단일 브랜드 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셀러뷰 신규 입점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4층 여성 매장에 '셀러뷰'가 신규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일리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 '미야앤솔'과 포멀한 디자인을 독특한 느낌으로 재해석한 여성 가방 브랜드 '조에벨'의 편집샵 매장이다.

편안한 생활의 방식과 유일함을 주제로 방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듀폰사의 타이백 소재와 감각적인 컬러플레이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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