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임직원과 제빵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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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광주 북구 임동에 위치한 광주적십자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임직원 21명이 참여해 카스테라와 소세지 피자빵 등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임직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동료들고 함께하여 더욱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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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광주 북구 임동에 위치한 광주적십자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임직원 21명이 참여해 카스테라와 소세지 피자빵 등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2016년 11월 시작한 대한적십자 광주전남지사 제빵 봉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빵을 만들어 당일 전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제빵 봉사는 1회 15~20명의 인원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개인보다는 단체 위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단체는 재료비 50만 원 정도를 내야하고 시간은 약 3~4시간 정도가 소용된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임직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동료들고 함께하여 더욱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kncfe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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