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가정의달 맞이 최대 40% 할인
방금숙 기자 2024. 4. 22. 12:24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19일까지 ‘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선물전’ 행사를 열고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부모님·자녀를 위한 선물상품, 꽃 선물상품, 전국 팔도 우수특산물 등 1만여 개다.
우선 안심 먹거리, 건강식품과 헬스케어 상품 등 농·어민,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별할인전을 연다.
이 행사는 △테마기획전 △맞춤 상품전 △선물하기 베스트관 등으로 구분해 가정의 달 맞춤 상품을 보다 쉽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모든 구매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 작성 시 경품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전국 50여 개 공공기관과 지자체에서도 할인쿠폰을 제공해 전 국민의 알뜰 소비를 도울 계획이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우체국고객센터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체국쇼핑이 품질 좋은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구매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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