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맹세코 대학 졸업장 따지는 사람 아냐” 해명(범죄도시4)[EN: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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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가 '핑계고'에서 굳어진 '학벌 차별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다.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에 출연한 이동휘는 4월 22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이동휘는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 반 고정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동휘는 "MSG워너비를 함께 하면서 감사하게도 유재석 형님을 알게 됐고, 그러다 영화 홍보를 위해 '핑계고'에 나간 게 제 인생 대표 콘텐츠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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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동휘가 '핑계고'에서 굳어진 '학벌 차별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다.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에 출연한 이동휘는 4월 22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동휘는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 반 고정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동휘는 "MSG워너비를 함께 하면서 감사하게도 유재석 형님을 알게 됐고, 그러다 영화 홍보를 위해 '핑계고'에 나간 게 제 인생 대표 콘텐츠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2024년 시작부터 얼굴을 비추고 있긴 한데 민망한 상황"이라고 말한 그는 "주변 분들이 올해 '핑계고' 시상식 한자리하는 거 아니냐고도 하는데, 배우가 본업인지라 뭐라 말씀드릴지 모르는 상황이다. 하지만 주시면 감사히 받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나올 콘텐츠도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저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핑계고'에서 학벌, 대학 졸업장을 중요시 여기는 모습이 캐릭터로 자리를 잡았다. 이에 대해 이동휘는 "맹세코 학벌 따지는 사람 아니다. 맹세코"라고 강조하면서도, "하지만 숨길 수가 없긴 하다"고 말해 웃음을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전 문과 출신이다 보니 누군가 분석적으로 이야기하면 엄청난 신뢰가 간다. (강)동원이형이 공대를 나오셨고, 저보다 수학에 뛰어난 그런 이야기를 듣다 보면.."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렇다고 해서 졸업장의 유무나 학벌이 중요하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고 거듭 말한 이동휘는 "하지만 공부 잘하는 사람에 대한 신뢰는 분명히 있는 거 같다. 저보다 공부 잘하신 분에 대한 리스펙트는 분명히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범죄도시4'는 24일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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