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손예진, 대만 ‘들썩’인 후 편안한 일상 “네잎 클로버 찾고 있어요” 이민정 “저번처럼 붙여”

손예진이 선호하는 스타일은 편안하고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한국의 현대적 캐주얼 패션을 잘 나타낸다.

비슷한 환경에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통해 어떻게 다른 느낌이나 개성을 표현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현빈의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이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손예진 - How can I find a four-leaf clover ? (네잎 클로버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빈의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이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손예진 - How can I find a four-leaf clover ? (네잎 클로버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손예진 개인채널

이 같은 손예진의 사진에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던 배우 이민정은 “저번처럼 붙여~”라고 댓글을 남기면서 남다른 친분을 다시 한번 자랑했다.

손예진이 자연에 둘러싸인 야외 공간에 서 있다. 그녀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로 고개를 숙이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듯한 모습이다.

여기에 패션으로는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느낌의 검은색 오버올을 착용하고 있으며, 아이보리색의 긴팔 셔츠를 레이어드 하였다.

현빈의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이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손예진 - How can I find a four-leaf clover ? (네잎 클로버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손예진 개인채널

현빈의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이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손예진 - How can I find a four-leaf clover ? (네잎 클로버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손예진 개인채널

현빈의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이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손예진 - How can I find a four-leaf clover ? (네잎 클로버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손예진 개인채널

또한, 가방은 작고 간편하게 매는 크로스백 스타일로, 황토색을 띄어 간결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액세서리 역할을 하고 있다.

풍경은 초록의 다양한 색조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진의 배경에는 여러 종류의 나무와 덤불이 보이며, 가장자리에는 조금 낡은 듯한 나무 벤치가 한가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대만 행사에서 돌아온 여독을 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손예진이 착용한 이러한 분위기와 스타일은 편안하고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한국의 현대적 캐주얼 패션을 잘 나타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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