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차 KLPGA 'K-랭킹' 급등 골프단은 'NH투자증권'

이솔 기자 2024. 4. 22.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이 'K랭킹' 4월 4주차 '랭킹 급등' 골프단에 이름을 올렸다.

22일 오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발표한 K랭킹에서는 NH투자증권(이하 NH)가 50개의 계단을 뛰어오르며 상승폭 1위를, SBI저축은행(+47)와 비비안(+17)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NH에서는 김혜승이 랭킹 50계단을 뛰어오르며 전주 311위에서 261위로 랭킹 급등을 이끌었다.

47계단을 뛰어오른 SBI저축은행에서는 탑랭커 이동은(57위, +47)의 랭킹이 급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NH투자증권이 'K랭킹' 4월 4주차 '랭킹 급등' 골프단에 이름을 올렸다.

22일 오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발표한 K랭킹에서는 NH투자증권(이하 NH)가 50개의 계단을 뛰어오르며 상승폭 1위를, SBI저축은행(+47)와 비비안(+17)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NH에서는 김혜승이 랭킹 50계단을 뛰어오르며 전주 311위에서 261위로 랭킹 급등을 이끌었다. 랭킹포인트는 0.1094점이다.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KLPGA 2024 무안CC 올포유 드림투어 2차전에서 5언더파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이어 NH에서는 탑랭커 박민지가 3위를 지켰으며, 정윤지(13위, +1), 이가영(19위, -1)각각 한 계단씩 이동했다.

47계단을 뛰어오른 SBI저축은행에서는 탑랭커 이동은(57위, +47)의 랭킹이 급등했다.

이동은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7언더파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문정민(63위)은 랭킹변동이 없었다.

17계단을 뛰어오른 비비안에서는 탑랭커 이지현3(75위, -2)의 랭킹이 2계단 하락했으나, 박소혜(318위, +19)가 랭킹을 끌어올리며 골프단 랭킹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41계단을 내려앉은 퍼시픽링스코리아는 두 명의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랭킹 하락으로 '최다 랭킹 하락' 골프단이 됐다.

탑랭커 이승연(38위, -2),을 비롯해 인주연(115위, -2), 황예나(139위, -7), 김수민2(169위, -7), 황유나(랭킹 198위, -4), 유다겸(442위, -15), 쉐 쯔쉬안(539위, -26) 등의 선수들이 랭킹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그러나 김지현(74위, +1)과 김세은(104위, +2)등은 랭킹을 끌어올리며 그 가운데서 분전했다.

 

사진=MHN스포츠 DB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