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개봉 2주차 주말 1위…124만 명 돌파

박지윤 2024. 4. 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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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4'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8만 2384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스크린에 걸린 '쿵푸팬더4'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12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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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파묘', 누적 관객 수 1178만 명

'쿵푸팬더4'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유니버설 픽쳐스
[더팩트|박지윤 기자] '쿵푸팬더4'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8만 2384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4만 8312명이다.

지난 10일 스크린에 걸린 '쿵푸팬더4'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12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작품은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비올라 데이비스 분)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잭 블랙 분)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다.

'파묘'(감독 장재현)는 10만 58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78만 5119명이다.

'남은 인생 10년'(감독 후지이 미치히토)은 4만 3544명으로 3위를, '댓글부대'(감독 안국진)는 2만 7708명으로 4위를,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감독 길 키넌)은 2만 6776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jiyoon-103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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