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일반 건강검진 인력·시설·감염관리 등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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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의 4주기 국가검진기관 평가에서 일반 건강검진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 업무의 적정 수행 여부를 평가한 것으로,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전국 1만 3203개의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일반건강검진 최우수를 비롯 구강검진,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6대 암 검진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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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 업무의 적정 수행 여부를 평가한 것으로,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전국 1만 3203개의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건강검진 수행과 관련된 인력, 시설, 장비 등 검진 준비·과정, 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8개 분야 528개 평가 문항으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일반건강검진 최우수를 비롯 구강검진,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6대 암 검진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았다.
강전용 병원장은 "국가검진 기관으로서의 검진준비 과정부터 적정검사 수행, 감염관리, 결과관리, 영상화질관리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해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전한 국가검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기자(vincent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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