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사립휴양림과 ‘숲속 멍스토랑’ 개최

박찬수 기자 2024. 4. 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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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이 27일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을 진행한다.

22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숲속 멍스토랑'은 반려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올해 특허청에 고유상표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이다.

'숲속 멍스토랑'은 6월부터 반려견 동반시설을 갖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본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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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이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을 진행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이 27일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을 진행한다. 지난 20일에 이어서다.

22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숲속 멍스토랑’은 반려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올해 특허청에 고유상표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이다.

20일 행사에서는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 반려견 동반 객실을 예약한 숙박객 13팀이 강원도 대표 임산물인 명이나물, 더덕 등을 활용해 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즐겼다.

부대행사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원주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이 마련한 국·공·사립자연휴양림 체험부스에서 한지 시계, 나무실로폰, 꽃누르미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체험이 이뤄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자생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천연 반려동물 피부 개선제 시제품도 제공했다.

‘숲속 멍스토랑’은 6월부터 반려견 동반시설을 갖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본격 진행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공·사립자연휴양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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