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공지능 융합 농업 생태계 구축

류형근 기자 2024. 4.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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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인공지능(AI)이 융합된 농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인공지능 융합 지능형농업 생태계 구축' 사업에 추진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426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공지능 융합 지능형농업 생태계 구축'사업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등 총 9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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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공지능 융합 농업 생태계 구축. (사진=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인공지능(AI)이 융합된 농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인공지능 융합 지능형농업 생태계 구축' 사업에 추진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426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공지능 융합 지능형농업 생태계 구축'사업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등 총 9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8년까지 5년 간 426억원(국비 284억원·지방비 142억원)이 투입 예정이며 인공지능 기술을 농업에 적용한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이 목표이다.

광주는 인공지능 산업, 전남은 노지농업, 전북은 자율형 농기계산업 등을 집중 구축한다.

또 인공지능 농자율작업 관제체계를 실증하고 서비스 플랫폼 구축, 기술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고 광주는 관제네트워크 실증, 실증랩 구축, 인공지능 융합기술 고도화 등을 추진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농업 전반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면 다양한 농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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