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김태현과 '불후' 출연 후 수줍 고백 "부끄러워.."

안윤지 기자 2024. 4. 22.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정희가 연인 김태현과 함께 듀엣 무대한 소감을 밝혔다.

서정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듀엣으로 불렀다. 부끄러워서 방송한다는 것도 올리질 못했다. 늦게라도 올려본다"라고 말했다.

서정희는 최근 '불후의 명곡' 세기의 사랑꾼 특집에 출연해 연인인 김태현과 무대를 꾸몄민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인 서정희가 연인 김태현과 함께 듀엣 무대한 소감을 밝혔다.

서정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듀엣으로 불렀다. 부끄러워서 방송한다는 것도 올리질 못했다. 늦게라도 올려본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족한 부분을 모두 채워줘심에 감사드린다. 난 늘 감사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최근 '불후의 명곡' 세기의 사랑꾼 특집에 출연해 연인인 김태현과 무대를 꾸몄민 바 있다.

당시 그는 김태현과 오작교로 모친을 꼽았다. 서정희는 엄마가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식사하면서 건축 이야기를 하다가 친해졌다"며 웃었고, 김태현은 "어머니가 나를 25년 정도 아셨다. '둘이 같이 저녁 먹으면서 친구처럼 지내라'고 하셨는데, 평생 같이 저녁을 먹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